2006년 03월 02일
[음악] 맞서 싸운다 ~ 시대에 뒤쳐진 인간의 증명
근육소녀대(筋肉少女帯)라는 좀 해괴한 놈들이 부른 노래입니다. 원래 좀 황당한 곡들 위주로 내놓는 놈들인데, 어쩌다 이 노래를 듣고 처음엔 가사가 웃겨서 찾고, 어느새 이 노래에서 뭔가 뜨거운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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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 보나 사회적 위치로 보나 쪽바리식 표현의 '勝ち組'에는 들어가기 힘들다는 걸 깨닫고, 하지만 모든 걸 포기하기엔 아직은 젊다고 여기는 그런 애매한 시점이라 그런지 이런 노래에 오히려 공감이 많이 갑니다. "나도 아직은 뭔가를 위해 완전연소해서 본때를 보여줄 수 있다" 라는 그런 객기를 부리고 싶다고 할까요.
번역은 실력 탓에 매우 허접합니다. 특히 "狂い咲く"라는 표현이 매우 아쉬운데, 의미로 따지면 꽃 같은 게 제철이 아닌데 활짝 펴거나 하는 걸 의미하지요. 여기서의 느낌을 따지면 시대착오라거나, 혹은 미친 거 맞은 줄 알면서 날뛰는 그러한 객기의 느낌이 강한데 그에 대해 맞는 문구가 막상 떠오르지 않아서 그냥 '시대에 뒤쳐진'으로 대략 번역해 버렸습니다. 꼭 일어가 아니더라도 악 쓰는 목소리에서 비슷한 필링을 느낄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재작년에는 울트라맨 넥서스의 오프닝곡 '영웅'에서 많은 감동을 얻었습니다만 오늘은 상당히 시대에 늦은 곡에 묘한 활력을 얻게 되었네요. 노래라는 것은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데 단순한 언어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나이로 보나 사회적 위치로 보나 쪽바리식 표현의 '勝ち組'에는 들어가기 힘들다는 걸 깨닫고, 하지만 모든 걸 포기하기엔 아직은 젊다고 여기는 그런 애매한 시점이라 그런지 이런 노래에 오히려 공감이 많이 갑니다. "나도 아직은 뭔가를 위해 완전연소해서 본때를 보여줄 수 있다" 라는 그런 객기를 부리고 싶다고 할까요.
번역은 실력 탓에 매우 허접합니다. 특히 "狂い咲く"라는 표현이 매우 아쉬운데, 의미로 따지면 꽃 같은 게 제철이 아닌데 활짝 펴거나 하는 걸 의미하지요. 여기서의 느낌을 따지면 시대착오라거나, 혹은 미친 거 맞은 줄 알면서 날뛰는 그러한 객기의 느낌이 강한데 그에 대해 맞는 문구가 막상 떠오르지 않아서 그냥 '시대에 뒤쳐진'으로 대략 번역해 버렸습니다. 꼭 일어가 아니더라도 악 쓰는 목소리에서 비슷한 필링을 느낄 수 있으리라 여깁니다.
재작년에는 울트라맨 넥서스의 오프닝곡 '영웅'에서 많은 감동을 얻었습니다만 오늘은 상당히 시대에 늦은 곡에 묘한 활력을 얻게 되었네요. 노래라는 것은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데 단순한 언어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 by | 2006/03/02 23:23 | 동영상 천국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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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멘트에 동감이 갑니다.프로토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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