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쇼크

독일에서는.


트럭이 승용차 보고 먼저 가라고 양보해 주더라.



PS : 독일에서 제일 무법을 자랑하는 차량(?)은 다름 아닌 자전거.

by 천년용왕 | 2006/09/24 23:19 | 넋두리 타임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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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NuRi at 2006/09/25 10:06
외국에서 수고 많으십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특촬 생활 하시길 빌겠습니다.
Commented by ダ-スケロロ at 2006/09/28 20:13
뭔가 무서운 말을 들은듯한 기분이...
Commented by 이름없는괴물 at 2006/10/01 17:09
우소다(돈도코동~)!!!!
Commented by 마근엄 at 2006/10/14 03:57
독일 고속도로에서는 1차로는 추월 차로로 러시아워가 아닌 한은 보통 비워주더군요. 일반 주행은 2-3차로, 추월은 왼쪽 차선이라는 것이 거의 박혀있습니다. 운전자들도 자기보다 빠른 차가 뒤에서 접근하면 차선을 오른쪽으로 변경하는 습관이 배어있고요. 1차로로 순항하는 놈들은 주로 포르셰 같은 놈들이고, 1차로로 느리게 순항하거나 오른쪽 차선으로 추월하면 노매너 행위로 간주됩니다. (대부분 운전자들의 습관에 반하는 행위라서 사고 위험도 있습니다.)

차선 변경 깜빡이를 넣은 경우는 반드시 차선을 변경한다는 점도 다릅니다. (우리같은 경우는 깜빡이 넣고도 눈치보며 들어가야 하죠.) 앞쪽 옆차선에서 달리던 차가 깜빡이 넣으면 일단 액셀러레이터 패달에서는 발을 떼는 편이 좋습니다. 독일차들에는 깜빡이 스위치에 lane change라는 기능이 있어서 스트로크를 짧게 레버를 건드리면 방향지시등이 3회 점멸후 꺼지고 스크로크를 길게 레버를 건드리면 방향지시등이 계속 점멸하게 되어있는데요, 이런 기능도 그네들의 운전습관 때문에 넣은 것이죠. (우리나라에서 lane change 기능은 오히려 불편하기까지 합니다.)

또 다른 운전 문화 차이로는 비상등. 비상등은 그네들은 정말로 위급한 상황이나 사고로 인한 정지, 급정거 등의 상황에서만 쓰지만 우리는 차선 변경후 양보에 대한 감사 표시로도 사용하죠. 그 동네에서 우리식으로 비상등을 쓰면 뒷차가 깜짝 놀라며 급브레이크를 밟게 됩니다. 저는 우리식의 비상등 사용도 나름대로 좋지 않은가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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