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9월 24일
컬쳐 쇼크
독일에서는.
트럭이 승용차 보고 먼저 가라고 양보해 주더라.
PS : 독일에서 제일 무법을 자랑하는 차량(?)은 다름 아닌 자전거.
트럭이 승용차 보고 먼저 가라고 양보해 주더라.
PS : 독일에서 제일 무법을 자랑하는 차량(?)은 다름 아닌 자전거.
# by | 2006/09/24 23:19 | 넋두리 타임 | 트랙백 | 덧글(4)
# by 천년용왕 | 2006/09/24 23:19 | 넋두리 타임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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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변경 깜빡이를 넣은 경우는 반드시 차선을 변경한다는 점도 다릅니다. (우리같은 경우는 깜빡이 넣고도 눈치보며 들어가야 하죠.) 앞쪽 옆차선에서 달리던 차가 깜빡이 넣으면 일단 액셀러레이터 패달에서는 발을 떼는 편이 좋습니다. 독일차들에는 깜빡이 스위치에 lane change라는 기능이 있어서 스트로크를 짧게 레버를 건드리면 방향지시등이 3회 점멸후 꺼지고 스크로크를 길게 레버를 건드리면 방향지시등이 계속 점멸하게 되어있는데요, 이런 기능도 그네들의 운전습관 때문에 넣은 것이죠. (우리나라에서 lane change 기능은 오히려 불편하기까지 합니다.)
또 다른 운전 문화 차이로는 비상등. 비상등은 그네들은 정말로 위급한 상황이나 사고로 인한 정지, 급정거 등의 상황에서만 쓰지만 우리는 차선 변경후 양보에 대한 감사 표시로도 사용하죠. 그 동네에서 우리식으로 비상등을 쓰면 뒷차가 깜짝 놀라며 급브레이크를 밟게 됩니다. 저는 우리식의 비상등 사용도 나름대로 좋지 않은가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