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13일
PS3로 Grid computing.
링크 : PS3가 질병을 고쳐? "발병 메카니즘" 해명에 활용
화제의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 3'가 인류를 구한다!? 하이테크의 결정을 모은 PS3의 고도한 처리능력을 질병의 메카니즘 해명에 활용한다고 하는 프로젝트가 제안되어 제작사의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와 미국 스탠포드 대가 합의했다. 이 이야기를 구실로 하면 PS3를 사는 데 반대하는 어머니들을 설득하는 데 쓸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능력을 빌린다'
미 스탠포드 대는 현재, 질병의 발병이나 진행에 걸리는 단백질의 구조의 해명을 프로젝트로써 실행하고 있다. 그 구조해명을 위한 데이터 처리에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PS3의 처리능력을 빌려 쓰자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우선 해석 전문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으로부터 PS3에 다운로드한다. PS3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두는 것 만으로, 스탠포드 대의 컴퓨터로부터 단백질에 관한 미해명 데이터가 항상 보내져 온다. 그 데이터를 프로젝트에 협력해 주는 PS3가 분배해서 해석, 결과를 스탠포드 대로 되돌려 보내는 방식이다.
인류를 질병에서 구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PS3의 처리능력을 빌려도 '댓가'는 발생하지 않고, 봉사활동으로써 참가하는 것이다.
"게임 중에 데이터 처리를 시작해서, 막상 게임에 영향이 나오면 싫은데" 라는 생각이 들 지도 모르겠지만 걱정 없다.
PS3는 게임을 하지 않을 때는 물론, 게임 중에도 평소에 능력을 100% 다 쓰는 것이 아니다. 그 남는 능력을 약간만 빌려서, 다수의 참가자 (PS3 보유자)에게 계산을 분담한다.
이러한 행위가 가능한 것은 PS3가 뛰어난 게임 머신이기 때문. PS3의 Cell이라고 불리우는 CPU는 초당 2180억회의 계산이 가능한 성능을 갖고 있다. 이것은 일반적인 슈퍼컴퓨터의 1/100 정도로, 고성능 PC의 20배 정도의 성능에 해당한다.
(중략)
....말하자면, PS3로 그리드 컴퓨팅, 좀 더 쉽게 말해 버리면 모두들 다 아는 SETI를 PS3로 하겠다고 "SCE"에서 발표했다는 건데 말야....
뭐, 강제로 시킬 것도 아니고 아마 지원자만 돌릴 수 있게 되겠고 나름대로 세상을 위해 게임기를 돌리는 맛도 느끼게 해주겠다, 이런 얘기 다 나올 법 하지만...말야.
......아무리 그래도 가정용 게임기에서 저건 좀 아니라고 봐?
게다가, 아주 전제조건으로 두는 "게임 중에도 평소에 능력을 100% 다 쓰는 것이 아니다."라는 거. 내 귀엔 저게 "어차피 PS3 성능 다 살릴 게임 절대 안 나올테니~"로 들리는데 어쩔 수 없는 거겠지??
좋은 의지로 시작하는 건 이해해 주겠는데, 게임기의 본분부터 챙기고 해 주는 게 좋다고 봐.
화제의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 3'가 인류를 구한다!? 하이테크의 결정을 모은 PS3의 고도한 처리능력을 질병의 메카니즘 해명에 활용한다고 하는 프로젝트가 제안되어 제작사의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SCE)와 미국 스탠포드 대가 합의했다. 이 이야기를 구실로 하면 PS3를 사는 데 반대하는 어머니들을 설득하는 데 쓸 수 있...을 지도 모른다.
'능력을 빌린다'
미 스탠포드 대는 현재, 질병의 발병이나 진행에 걸리는 단백질의 구조의 해명을 프로젝트로써 실행하고 있다. 그 구조해명을 위한 데이터 처리에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PS3의 처리능력을 빌려 쓰자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우선 해석 전문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으로부터 PS3에 다운로드한다. PS3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두는 것 만으로, 스탠포드 대의 컴퓨터로부터 단백질에 관한 미해명 데이터가 항상 보내져 온다. 그 데이터를 프로젝트에 협력해 주는 PS3가 분배해서 해석, 결과를 스탠포드 대로 되돌려 보내는 방식이다.
인류를 질병에서 구하는 프로젝트를 위해 PS3의 처리능력을 빌려도 '댓가'는 발생하지 않고, 봉사활동으로써 참가하는 것이다.
"게임 중에 데이터 처리를 시작해서, 막상 게임에 영향이 나오면 싫은데" 라는 생각이 들 지도 모르겠지만 걱정 없다.
PS3는 게임을 하지 않을 때는 물론, 게임 중에도 평소에 능력을 100% 다 쓰는 것이 아니다. 그 남는 능력을 약간만 빌려서, 다수의 참가자 (PS3 보유자)에게 계산을 분담한다.
이러한 행위가 가능한 것은 PS3가 뛰어난 게임 머신이기 때문. PS3의 Cell이라고 불리우는 CPU는 초당 2180억회의 계산이 가능한 성능을 갖고 있다. 이것은 일반적인 슈퍼컴퓨터의 1/100 정도로, 고성능 PC의 20배 정도의 성능에 해당한다.
(중략)
....말하자면, PS3로 그리드 컴퓨팅, 좀 더 쉽게 말해 버리면 모두들 다 아는 SETI를 PS3로 하겠다고 "SCE"에서 발표했다는 건데 말야....
뭐, 강제로 시킬 것도 아니고 아마 지원자만 돌릴 수 있게 되겠고 나름대로 세상을 위해 게임기를 돌리는 맛도 느끼게 해주겠다, 이런 얘기 다 나올 법 하지만...말야.
......아무리 그래도 가정용 게임기에서 저건 좀 아니라고 봐?
게다가, 아주 전제조건으로 두는 "게임 중에도 평소에 능력을 100% 다 쓰는 것이 아니다."라는 거. 내 귀엔 저게 "어차피 PS3 성능 다 살릴 게임 절대 안 나올테니~"로 들리는데 어쩔 수 없는 거겠지??
좋은 의지로 시작하는 건 이해해 주겠는데, 게임기의 본분부터 챙기고 해 주는 게 좋다고 봐.
# by | 2006/12/13 01:34 | 전뇌의 유희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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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시대의 눈물을 본다.
뭐 자원봉사 감각이면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강제로 데이터처리하게 하는 바이러스라도 만들면
불치의 병의 메커니즘도 규명되고 게임중독증에서
해방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일석이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