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7월 12일
사우스파크 7기
어쩌다가 보게 된 물건, 그것도 몇편 정도 뿐이지만 상당히 신작이다 보니 내용에 요새의 시사가 들어간 것이 흥미를 끕니다.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대해 찬반 시위가 여기 저기 일어 나는 것이라거나, 줄기세포를 응용한 신경세포의 회복을 가지고 불구자들의 회복 가능성에 대한 것과 태아를 쓴다는 인도적 문제를 들고 일어서는 것으로 나뉘는 세태도 뭔가 쓴 웃음을 짓게 만듭니다.
사우스파크가 원래 "극히" 편협되고 빈정대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끌어 가다 보니 내용의 옳고 그름은 따지고 싶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저렇게 시사적인 것을 가지고 우스개를 만들 수 있는 저 풍토는 뭔가 부럽기도 하고 부럽지 않기도 하고... (어느 쪽이냐)
절제를 모르는 표현에 영화나 연예계 소재와 정치, 사회적 소재를 곧바로 연결해서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것이 역시 사우스파크의 매력이구나,를 또다시 한번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태아 척수를 쪽쪽 빨아 먹는 "크리스토퍼 리브"를 2차원 유리 감옥에 가두어 우주로 추방시키는 "진 해크먼"을 보고 있으면 말이죠.
(...20년 넘은 영화 소재를 곧바로 저렇게 써먹는다는 게 참...;;;)
정치적 이념이나 사회관은 둘째치더라도 저런 식으로 시니컬하게 웃을 수 있는 양키는 역시 유쾌해.
미국의 이라크 침공에 대해 찬반 시위가 여기 저기 일어 나는 것이라거나, 줄기세포를 응용한 신경세포의 회복을 가지고 불구자들의 회복 가능성에 대한 것과 태아를 쓴다는 인도적 문제를 들고 일어서는 것으로 나뉘는 세태도 뭔가 쓴 웃음을 짓게 만듭니다.
사우스파크가 원래 "극히" 편협되고 빈정대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끌어 가다 보니 내용의 옳고 그름은 따지고 싶지 않습니다만 적어도 저렇게 시사적인 것을 가지고 우스개를 만들 수 있는 저 풍토는 뭔가 부럽기도 하고 부럽지 않기도 하고... (어느 쪽이냐)
절제를 모르는 표현에 영화나 연예계 소재와 정치, 사회적 소재를 곧바로 연결해서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것이 역시 사우스파크의 매력이구나,를 또다시 한번 느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태아 척수를 쪽쪽 빨아 먹는 "크리스토퍼 리브"를 2차원 유리 감옥에 가두어 우주로 추방시키는 "진 해크먼"을 보고 있으면 말이죠.
(...20년 넘은 영화 소재를 곧바로 저렇게 써먹는다는 게 참...;;;)
정치적 이념이나 사회관은 둘째치더라도 저런 식으로 시니컬하게 웃을 수 있는 양키는 역시 유쾌해.
# by | 2004/07/12 06:08 | 아니메가 맞아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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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미제 원숭이가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합니다.
사우스파크 자체는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