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판 큐티하니에 대한 초 간략 평가.



안노가 "애니메이션의 표현 특징을 접목한 작품" 운운 할 때 불안하긴 했지만, 이 놈이 말하는 애니메이션이란 건 다른 것도 아니라 자기 취향의 후리꾸리(FLCL)식을 말하는 거였군.

애니로도 좀 황당한 표현들이 실사로 펼쳐지니 너무 썰렁해서 할 말이 없어질 지경. 그나마 데빌맨 극장판과 비교해서 나은 점 하나는 데빌맨 쪽은 진지하게 만드려고 한 게 그 지경이지만 이 쪽은 썰렁한 것이 노린 바라는 점, 정도일까.

(말하자면 똑같은 괴작이라도 데빌맨 쪽은 레인보우맨틱하고 큐티하니는 즈밧토에 속하는... 무슨 말이냐. ;;)

좀 자세한 씹기(...)는 역시 다음에 천천히 할 예정입니다. ;;;

by 천년용왕 | 2004/11/05 07:20 | 실사전대 특촬레인져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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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보름 at 2004/11/05 12:30
과연;;;자세한 씹기 기대합니다^^;
Commented by 리엽 at 2004/11/05 16:59
저도 봤습니다. 어떤 의미론 정말 대단....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4/11/05 23:04
으음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비유로군요.
Commented by 냉혈한 at 2004/11/06 03:40
역시 괴작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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