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5월 01일
게임센터 CX 3기 스타트

게임센터 CX가 드디어 3시즌을 맞이했습니다. 맨처음에 비하면 확실히 '아리노의 도전' 쪽이 훨씬 더 강조된 방송이 되어 재미는 있지만 크리에이터와의 인터뷰가 없어진 게 좀 아쉽다고 할까요.
(...후지 TV의 페이지에서도 "누가 개발자와 면담 연결해줘~" 하는 거 보면 어쩔 수 없이 빠진 듯...)

신 시리즈에는 '아리노의 여보세요 대작전'이라는 이름이 된 코너가 추가되었습니다. 3기 시작하기 전에 어느 시청자로부터 소포로 보내진 '원조 서유기 슈퍼 몽키 대모험'

....세상엔 별의 별 쿠소게가 다 있었더군요... (먼 눈)
뭐 방송 내에서조차 '궁극의 쿠소게에 도전한다' 운운하고 앉았으니...


(생각해보면 입체 안경에 슈팅건에 마이크, 거기에 장판... 어쩌면 주변장비가 제일 많은 게임기가 의외로 FC였을지도...)
추억에 의존하는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그만큼 80년대에 게임 생활을 즐겼던 사람들에겐 너무나 즐거운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3기가 되어서도 그 재미가 줄어들지 않은 것이 매우 기쁠 뿐이죠.
....그리고, 2주 후 방영 예정인 3회의 플레이 예정 게임은....
...랍니다... (일본이라지만 공중파에서 미소녀게임을 플레이시키는 방송이 생겨버릴 줄은...;;)
과연 저건 이제까지 '일정시간 이내에 클리어'라는 주제였던 '아리노의 도전'에 있어서 "클리어"의 조건이 무엇일지가 참 궁금하긴 한데 (배드엔딩이라고 해도 게임오버인건 아니고... 히로인 아무나 건지면 클리어이려나, 아니면 무조건 시오리 엔딩이어야 클리어 간주려나, 궁시렁궁시렁) 2주 후가 매우 기대될 뿐입니다. 하아하아.
# by | 2005/05/01 10:36 | 전뇌의 유희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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