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값 대폭 인상

링크 : 파이낸셜 뉴스 : 우유값 리터당 1000원 오른다

이에 따라 이르면 7월 중 우유 1ℓ 소비자가격이 현재 1850원에서 2800∼2900원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우유는 생필품 52개중 하나로써 물가 관리한다고 안 했던가요? (데굴)

링크 : 매일 경제 : 물가 상승 ‘고삐 죈다’…정부, 52개 생필품값 집중관리




이 중에서 가격 상승 없는 건 대체 몇 개?

by 천년용왕 | 2008/06/11 14:07 | 인간은 정치적 동물? | 트랙백 | 덧글(7)

역사는 반복된다.



구한말에 독립협회라는 단체가 있었다.

자주 근대화를 주목적으로 모인 단체였는데,
제일 큰 성과라고 하면 역시 아관파천 중이었던 고종을
경복궁으로 돌아오도록 여론을 형성시킨 점이었지.
아, 독립문도 이 단체가 만든거야.


세력이 커지고 그 주창 내용이 눈에 거슬러진 고종 이하 정부 수뇌에서 한 행동은
당시 보부상들의 집단인 황국협회를 써서 시내 한복판에서 툭하면 대판 부딛히게 한 것이었고.

그 빌미로 '사회를 혼란시킨다'는 명분을 통해 독립협회는 해산당하게 되지.





...110년전 이야기 같이 들리지 않지?




PS : "오덕이면 오덕답게 우국 기사단이라고 하는게 어울리잖아."
"괜히 역사 얘기 꺼내면 있는 거 같이 보이잖아? 에헷."

by 천년용왕 | 2008/06/05 17:47 | 인간은 정치적 동물? | 트랙백 | 덧글(13)

어디 나오는 누구들인고??










DC 서양만화 갤러리에서 퍼 왔습니다.

카트맨이 너무 정상입니다.
그 이전에 케니와 케니 엄마가 너무 미형입니다, 후덜덜.

by 천년용왕 | 2008/06/04 12:34 | 아니메가 맞아 | 트랙백 | 덧글(4)

이명박 대통령 지지율 20% 미만까지.

링크 : 중앙일보 : 李대통령 지지도 19.7%까지 하락


'지지율'만 따지자면 최하 5.7%의 마의 수치까지 떨어졌던 노무현 전 대통령도 있기야 하지만, 중요한 건 '지지도'를 어떻게 잡아야 할 것이냐, 라는 점.

예를 들어 위 기사 일부를 인용해보면 긍정적 평가는 매우 잘했다 0.9%, 잘한 편이었다로 18.8% 해서 19.7%, 부정적 평가는 잘못한 편이었다 51.9%, 매우 잘못한 편이었다 26.2% 해서 78.1%이다. 즉, '보통이다' 라고 평한 사람이 2.2% 미만이라는 뜻이다.


노무현 지지율 5.7% 전설의 시절을 한번 검색해 보자.

링크 : 중앙일보 : 노대통령 지지도, 역대 대통령중 `최악` 기록

이 조사에서 ‘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매우 잘한다’는 1.0%, ‘잘한다’는 4.7%로 집계돼 국정운영 지지도는 5.7%에 불과했다. 반면 ‘못한다’(37.0%), ‘매우 못한다’(27.7%)는 부정적인 답이 주류를 이뤘으며 ‘보통이다’(29.6%)는 응답도 많았다.


무엇이 문제인지 이제 알겠는가?

노무현 마의 5.7% 지지율인 시절조차 부정적인 반응은 64.7%. 지지도 19.8%인 현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반응은 78.1%. 잘 했다고 하는 사람은 둘째치고 그저 그렇다고 하는 사람 수가 극히 적다는 뜻이다.
기본적으로 정책 지지도에서 잘했다 라는 말은 정당 선호에 따라 나오는 경우가 많은 걸 감안할 때, '그저 그렇다' '보통이다' 라는 말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가가 중요할 수 있다. 지금 그 중간층이 전혀 없다는 뜻이 된다.
(여기까지 양극화 만들어야 겠냐고 빈정거릴 수도 있겠다. 아니, 농담 아니라.)

그 '노무현 마의 5.7% 지지율'이던 시절보다 현재가 더 불만도가 높다는 뜻이다. 지지율 수치만으로 따져서라면 노무현 전 대통령보다 떨어질 일은 아마 오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다수의 불만을 따지면 이미 '역대 최하'를 훨씬 밑돌고 있다는 뜻이다.

이게 뭘 의미하는 건지 저번 대선때 '지지도'로 모든 걸 무마하시려던 분이라면 고려하셔야 할 것이다.


PS : 이렇게 수치를 비교해보고 나니, 문득 '앞으로는 "지지율"을 따질 게 아니라 "불만율"을 따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

by 천년용왕 | 2008/06/01 20:18 | 인간은 정치적 동물? | 트랙백 | 덧글(2)

그들은 당신보다 단순할 지 모른다.

어쩌면 말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그들은 당신이나 나보다 훨씬 용감하다는 점이다.

당신이나 나보다 훨씬 자기 의지에 행동한다.

그들은 당신이나 나보다 정신적으로 자유인이다.



아마도 내가 그들에 합류하는 일은 어려울 것이다. 나는 치킨이니까.

하지만, 그들을 빈정대는 것만은 차마 못 하겠다.



모두가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오기를 빕니다.


나 자신의 겁많음과 무능함이 부끄러운 날.
그리고 너의 그 비열함이 가증스러운 날.

by 천년용왕 | 2008/05/27 23:10 | 넋두리 타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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